시흥시 출산 육아 지원금, 2026년생 첫째도 100만원… 신청 조건
📌 2026년 10월 23일 기준
작년까지 시흥시는 첫째 아이에게 출생축하금을 주지 않았어요. 202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기부터는 달라졌습니다. 첫째도 출생축하금 50만원에 시흥시 산후조리비 50만원, 합쳐서 100만원을 시에서 받아요.
다만 두 돈은 받는 요건이 서로 다릅니다. 출생축하금은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시흥시에 180일 이상 살고 있어야 하고, 출생신고일부터 1년 안에 신청해야 해요. 산후조리비는 거주 기간을 따지지 않는 대신 출생일부터 12개월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여기에 경기도가 주는 산후조리비 50만원이 따로 있는데, 10월부터 접수가 끝났다는 안내와 계속 받는다는 안내가 함께 떠 있어요. 이 글은 시흥시가 주는 돈의 금액·요건·기한을 먼저 보여 드리고,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지금 무엇을 보건소에 물어보면 되는지까지 알려 드립니다.
그래서 몇째면 얼마를 받나
2026년생 기준으로 시흥시가 직접 주는 돈은 아래와 같아요.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출생아 1명당 지역화폐 50만원이고, 쌍둥이면 100만원입니다.
| 출생 순서 (2026년생 기준) | 시흥시 출생축하금 | 시흥시 산후조리비 (지역화폐) | 시흥시 지원 합계 |
|---|---|---|---|
| 첫째 | 50만원 | 50만원 | 100만원 |
| 둘째 | 100만원 | 50만원 | 150만원 |
| 셋째 | 200만원 | 50만원 | 250만원 |
| 넷째 | 800만원 (200만원씩 4년) | 50만원 | 850만원 |
넷째 800만원은 한 번에 들어오는 돈이 아니에요. 200만원씩 4년에 걸쳐 나눠 받고, 그 4년 동안 같은 자격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중간에 시흥시를 떠나면 남은 돈이 어떻게 되는지는 미리 출산정책팀에 물어 두는 게 좋아요.
작년과 견주면 출생축하금이 순서마다 한 단계씩 올랐어요. 2025년생은 첫째 없음,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이상 800만원이었고, 2026년생은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800만원입니다.

산후조리비도 2025년생은 40만원이었다가 2026년생부터 50만원이 됐어요. 경기일보와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50만원 지급은 2026년 5월부터 시작했고, 그 전에 2026년생으로 40만원을 먼저 받은 가정에는 차액 10만원을 지역화폐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더 준다고 해요. 작년 말 시흥시 발표에서 ‘최대 840만원’이라던 금액이 지금 850만원인 것도 이 10만원 때문입니다.
출생축하금 — 180일 거주가 먼저 걸린다
출생축하금은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엄마나 아빠 중 한 명이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전부터 실제로 살고 있어야 받아요. 출산을 앞두고 시흥으로 이사 온 가정이 가장 많이 걸리는 대목입니다.
180일이 안 됐다고 끝나는 건 아니에요. 출생신고일 기준 180일이 덜 된 경우에는 180일이 지날 때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살면 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 언제 신청서를 내면 되는지는 출산정책팀에 물어보세요.
신청 기한은 출생신고일부터 1년 이내예요. 출생신고를 한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가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흥시 산후조리비 50만원 — 거주 기간은 안 본다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출생축하금처럼 180일을 따지지 않아요. 아기가 태어난 날과 신청하는 날에 엄마나 아빠가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살면서 출생신고를 했으면 됩니다. 산모가 F-5(영주) 비자를 가진 외국인 부부도 받을 수 있어요.
기한은 출생일부터 12개월 이내예요. 출생축하금은 출생신고일부터, 산후조리비는 출생일부터 날짜를 셉니다. 출생신고를 늦게 했다면 산후조리비 기한이 먼저 끝납니다.
신청은 출생신고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거나 정부24에서 ‘시흥시 산후조리비’로 하면 돼요. 지역화폐로 들어오는 돈이니 언제 충전되고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는 신청할 때 함께 물어보세요.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원, 지금 신청할 수 있나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시흥시 산후조리비와 다른 사업이에요. 경기도와 시군이 절반씩 내서 출생아 1명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주고, 쌍둥이 100만원·세쌍둥이 150만원·네쌍둥이 200만원입니다. 2025년 12월 시흥시 보도자료 기준으로 시흥시 산후조리비와 둘 다 받을 수 있어요.
주의
시흥시 누리집에는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2026년 10월 1일자로 지원 종료(2026년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출생신고와 신청을 마친 대상자까지 지원)“라고 적혀 있어요. 반면 경기민원24의 같은 서비스 안내는 10월 23일 현재 ‘접수중·상시 접수’로 나옵니다. 9월 30일 뒤에 신청하려는 가정은 신청 전에 시흥시 보건소 출산정책팀(031-310-5850)에 지금 받을 수 있는지 꼭 물어보세요.
두 안내가 다른 데는 사정이 있어요.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9월 9일 첫만남이용권과 시군 출산지원금이 정착했다는 이유로 ‘9월 30일 신청분까지 지원하고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일보와 OBS경인TV는 경기도가 9월 30일 시군에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10~12월 지원을 연장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어요.
경기도는 그 공문이 연장이 아니라 9월생까지 지원하려던 뜻이라고 설명했다는 보도(제주교통복지신문)도 있습니다. 이후 중부일보와 한국일보에 따르면 경기도의회가 10월 12일 2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하면서 10~12월분 산후조리비 36억원을 반영했어요.
예산은 들어갔지만 10월 이후에 태어났거나 10월 이후에 신청하는 가정이 받을 수 있는지는 경기도가 시군에 보내는 안내에 따라 정해져요. 보건소에 전화할 때는 “10월 이후 출생아도 경기도 산후조리비 신청을 받나요? 경기도 확정 공문이 내려왔나요?” 이 두 가지를 물으면 됩니다. 받을 수 있다면 출생 등록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거나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해요.


시흥시 돈 말고 같이 챙길 지원
시흥시 출산 지원 메뉴에는 국가·경기도 사업도 함께 안내돼 있어요. 아래 둘은 시흥시 지원금과 별도로 챙기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기에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줘요.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이고, 출생일부터 2년 안에 써야 합니다.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어도 아기가 한국 국적이면 받을 수 있어요. 문의는 시흥시 출산정책팀(031-310-5887, 5838)입니다.
첫째라면 시흥시 출생축하금과 산후조리비 100만원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더해 300만원이 되고, 경기도 산후조리비를 받게 되면 50만원이 더해져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 뒤 집으로 건강관리사가 오는 서비스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시흥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 대상이고,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합니다. 아기가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으로 입원했다면 퇴원일부터 30일 안에 신청하면 돼요. 산모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가거나 복지로·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출산일부터 90일 안에 써야 해요. 아기가 입원했다면 퇴원일부터 90일이지만, 출산일부터 2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기준중위소득 150%를 넘는 가정에 경기도가 따로 주던 지원은 2026년 9월 30일 신청분까지만 받고 10월 1일에 끝났어요.

출산 전후로 이 순서대로 움직이면 된다
-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라면 보건소나 복지로·정부24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먼저 신청해요. 출산 후 60일이 지나면 늦습니다.
- 출생신고 날 — 출생신고를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시 산후조리비를 함께 신청하면 한 번에 끝나요. 180일 거주를 채웠다면 출생축하금도 같이 신청합니다.
- 180일이 덜 됐다면 — 180일이 지나는 날을 달력에 적어 두고, 출생신고일부터 1년이 지나기 전에 출생축하금을 신청해요.
- 경기도 산후조리비 — 출산정책팀에 지금 접수를 받는지 먼저 묻고, 받는다면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합니다.
출생축하금과 시흥시 산후조리비에 필요한 서류는 시흥시 누리집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 행정복지센터에 가기 전에 출산정책팀(031-310-5850)이나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무엇을 챙겨 갈지 물어보면 두 번 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다른 지역에서 출산 직전에 이사 왔어요. 아무것도 못 받나요?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거주 기간을 보지 않아서 출생일과 신청일에 시흥시에 살고 있으면 받을 수 있어요. 출생축하금은 180일을 채울 때까지 시흥시에 계속 살면 대상이 됩니다.
쌍둥이면 어떻게 되나요?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쌍둥이 100만원이에요.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쌍둥이 100만원, 세쌍둥이 150만원, 네쌍둥이 200만원입니다. 쌍둥이의 출생축하금을 몇째로 계산하는지는 출산정책팀에 물어보세요.
2026년 초에 낳아서 산후조리비 40만원만 받았어요. 보도에 따르면 2026년생으로 40만원을 받은 가정에는 차액 10만원이 신청 없이 지역화폐로 더 들어갑니다.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면 출산정책팀에 지급 일정을 물어보세요.
지금 할 일
2026년에 시흥에서 아기를 낳았다면 먼저 출생축하금 180일 요건을 채웠는지 날짜를 세어 보세요.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출생일부터 12개월, 출생축하금은 출생신고일부터 1년이 기한입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신청 전에 시흥시 보건소 출산정책팀(031-310-5850)에 지금 받는지부터 물어보세요.
참고: 시흥시 누리집 「출생축하금 지원」 · 시흥시 누리집 「산후조리비 지원」 · 시흥시 누리집 「첫만남이용권」 · 시흥시 누리집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 시흥시 보도자료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확대, ‘최대 840만 원’」 · 경기민원24 「산후조리비 지원」 · 경기일보 · 헤럴드경제 · 이투데이 · 한국일보 · OBS경인TV · 제주교통복지신문 · 중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