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출산 육아 지원금, 2027년생부터 첫째 50만→100만원

📌 2026년 10월 28일 기준

양산시 출산장려금이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지금 신청하면 더 받나?” 싶었다면, 먼저 아이가 태어난 날을 보세요. 양산시 조례가 2026년 10월 1일에 바뀌었지만, 오른 금액은 2027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부터 받습니다.

그래서 2026년에 태어난 아이는 지금 금액 그대로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이상 200만원이에요. 2027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나면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300만원으로 올라갑니다.

신청은 출생신고를 하면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고, 기한은 출생신고일부터 6개월이에요. 아래에서 양산시가 주는 돈 세 가지와 거주 요건, 경남·나라에서 함께 받는 지원까지 차례로 담았습니다. 지금 예산 상황이나 거주 요건 적용처럼 시청에 직접 물어야 하는 것은 담당 전화번호와 함께 적어 두었어요.

한눈에 보기

  • 출산장려금: 2026년생 첫째 50만·둘째 100만·셋째 이상 200만원 / 2027년생부터 100만·200만·300만원
  • 산후조리비: 2026년생은 출산 1회당 50만원 / 2027년생부터 아이 1명당 지역화폐 50만 포인트
  • 출산축하용품: 아이 1명당 양산사랑카드 10만 포인트
  • 신청 기한: 출산장려금·산후조리비는 출생신고일부터 6개월, 출산축하용품은 출산일부터 1년
  • 경남 출산가정 영양꾸러미(1인당 30만원): 10월 31일 마감, 오늘 기준 3일 남았어요

그래서 얼마를, 언제 태어난 아이가 받나

기준은 신청한 날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난 날이에요. 2026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아이는 지금 금액, 2027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는 오른 금액을 받습니다.

지원2026년 12월 31일까지 출생202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출산장려금 첫째50만원100만원
출산장려금 둘째100만원200만원
출산장려금 셋째 이상200만원300만원
산후조리비출산 1회당 50만원 (쌍둥이여도 50만원)아이 1명당 지역화폐 50만 포인트 (쌍둥이면 100만 포인트)
출산축하용품아이 1명당 10만 포인트같음

양산시 출산장려금 첫째·둘째·셋째 이상 금액을 2026년 출생아와 2027년 이후 출생아로 나눠 비교한 카드
첫째 50만원 → 100만원

2027년생 셋째 이상은 300만원을 한 번에 받지 않아요. 신청할 때 200만원을 먼저 받고, 나머지 100만원은 아이가 생후 12개월이 되는 날이 들어 있는 달에 받습니다. 이 100만원은 태어난 날부터 생후 12개월까지 계속 자녀와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나와요.

12월 말이 출산 예정일이라면 금액이 하루 차이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12월 31일에 태어나면 첫째 50만원, 1월 1일에 태어나면 첫째 100만원이에요. 다만 출산 시점은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기준으로 의료진과 정하는 일이라, 지원금을 보고 무리하게 맞출 일은 아닙니다.

출산장려금 금액이 신청일이 아니라 아이의 출생일로 정해진다는 것을 보여 주는 2칸 만화
신청일 말고 생일

양산시가 주는 돈은 세 가지예요

출산장려금 — 계좌로 받는 현금

출산장려금은 신청하면 보호자 계좌로 들어와요. 바뀐 조례에는 필요하면 지역화폐로 줄 수 있다는 단서도 새로 생겼습니다.

몇째인지는 출생일 기준 보호자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올라 있는 자녀 순서로 셉니다. 세상을 떠난 자녀와 입양한 자녀도 순서에 넣어요. 재혼 가정은 양쪽 자녀 가운데 친권자로 지정된 자녀를 기준으로 하고, 출생일 뒤에 입양하거나 재혼한 것은 순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아기를 입양한 경우도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요.

산후조리비 — 이사 온 지 6개월이 안 됐다면 먼저 보세요

산후조리비는 출산한 아빠 또는 엄마가 받아요. 2026년생은 쌍둥이든 한 명이든 출산 1회당 50만원입니다.

산후조리비에는 출산장려금에 없는 요건이 하나 더 있어요. 출생일 전부터 출생일까지 연속 6개월 이상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하고,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살아야 합니다. 출산을 앞두고 양산으로 이사 왔다면 전입한 날부터 출생일까지 6개월이 되는지 세어 보세요.

2026년생 산후조리비가 현금으로 들어오는지 양산사랑카드 포인트로 들어오는지는 양산시 여성청소년과(055-392-3623)나 출생신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2027년생부터는 지역화폐 포인트로 받습니다.

출산축하용품 지원비 — 양산사랑카드 10만 포인트

2025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 1명당 양산사랑카드 10만 포인트를 받아요.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신고한 아빠 또는 엄마가 신청하고, 출산일부터 1년 안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아무 데서나 쓰는 돈이 아니에요. 양산사랑카드 가맹점 중 유아복점, 서점, 완구점, 약국, 의료기기·용품점처럼 출산·육아와 관련된 곳에서만 씁니다. 받은 날부터 24개월 안에 써야 하고, 남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시백은 안 돼요.

양산사랑카드가 없다면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앱 회원가입, 카드 신청, 우편으로 카드 받기, 앱에 카드 등록까지 마쳐야 포인트가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문의는 양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055-392-5275), 웅상 지역은 웅상보건소 건강관리팀(055-392-6962)입니다.

양산시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출산축하용품 지원비의 금액과 받는 방식, 주의할 점을 세 칸으로 나눈 인포그래픽
세 가지는 받는 방식도 달라요. 현금과 포인트를 구분해 두면 덜 헷갈립니다

셋째 이상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 더 있어요. 양산시 조례에 셋째 이상 가정의 24개월 미만 자녀 기저귀 지원이 들어 있습니다. 금액과 신청 방법은 여성청소년과(055-392-3623)에 물어보세요.

신청 전에 이것부터 보세요

출산장려금 거주 요건 — 전화 한 통으로 정리하세요

출산장려금은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아야 받아요. 문제는 누가 살아야 하느냐입니다.

10월 1일에 바뀐 조례는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면 된다고 적고 있어요. 그런데 양산시 누리집 안내는 아직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벌이로 한 사람만 주소를 옮겼거나 주말부부라면 이 차이가 곧 받느냐 못 받느냐예요.

이런 경우라면 신청 전에 양산시 여성청소년과 여성복지팀(055-392-3623)에 “10월 1일 이후 신청분부터 보호자 1명만 양산에 살아도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세요. 같은 과 번호로 055-392-3622도 있어요.

다른 지역에서 이미 받았다면 양산에서는 못 받아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금이나 비슷한 지원을 이미 받았다면 양산시 출산장려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출산 전후로 이사가 겹쳤다면 전에 살던 곳에서 받은 게 있는지 먼저 떠올려 보세요. 대상이 아닌데 받은 돈은 돌려줘야 해요.

해외에서 출산한 경우는 원칙적으로 빠지지만, 다문화가족이거나 직장·학업 같은 불가피한 사유를 시가 인정하면 받을 수 있어요. 이때는 국내에 들어온 날부터 6개월 안, 그리고 출생일부터 5년 안에 신청합니다.

나라 지원과 같이 받아도 되나

양산시 조례에는 첫만남이용권이나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받는다고 출산장려금을 깎는다는 규정이 없어요. 실제로 함께 받을 때 걸리는 게 있는지는 출생신고 때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물어보면 됩니다.

신청은 어디서, 언제까지 하나

출생신고를 하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갈 때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1부를 내면 출산장려금 신청까지 같이 끝나요. 읍·면·동은 출생신고를 받을 때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출산축하용품 대상인지 안내하게 되어 있으니, 그때 세 가지를 한꺼번에 물어보세요.

지원신청 기한신청하는 곳
출산장려금출생신고일부터 6개월 이내주소지 읍·면·동
산후조리비출생신고일부터 6개월 이내읍·면·동
출산축하용품 10만 포인트출산일부터 1년 이내읍·면·동 또는 정부24
경남 산모신생아 본인부담금 90%서비스 끝난 뒤 90일 이내산모 주소지 보건소
경남 출산가정 영양꾸러미2026년 10월 31일까지경남바로서비스 또는 보건소

양산과 경남 출산 지원금별 신청 기한을 정리한 경고 카드
6개월, 1년, 90일

연말에 신청이 몰리면 지급이 늦어질 수 있는지, 올해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시청 담당 부서만 답할 수 있어요. 12월에 신청할 계획이라면 여성청소년과(055-392-3623)에 미리 물어보세요.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아기를 안은 부모가 출생신고 서류를 작성하는 생성형 실사 이미지
출생신고 날, 신청서도 같이

경남에서 함께 받는 것

주의

경상남도 출산가정 영양꾸러미는 2026년 10월 31일 마감이에요. 오늘(10월 28일) 기준 3일 남았습니다.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 1인당 30만원, 10월 31일까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생후 5~12개월 아기가 있는 집이 대상이에요. 아기 1명당 30만원어치 포인트를 받아 e경남몰에서 도내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삽니다. 30만원 가운데 6만원은 가정이 내는 몫이고, 주거·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이 6만원을 내지 않아요.

신청은 온라인 경남바로서비스(baro.gyeongnam.go.kr)나 아기 주소지 보건소 방문으로 합니다. 마감이 사흘 뒤라 보건소에 가기 전에 양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055-392-5272)에 지금도 접수하는지 전화로 먼저 물어보세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받아요

출산 뒤 집으로 오는 산후 도우미 서비스(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썼다면, 경남이 내 돈으로 낸 본인부담금의 90%를 돌려줍니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이 대상이고, 아기 1명당 최대 15일까지 한 번 받아요. 15일을 넘겨 썼다면 15일 금액의 90%까지만 나옵니다.

예를 들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첫째 아기로 표준형 10일을 쓰면 41만 5,800원을 돌려받아요. 서비스가 끝난 뒤 90일 안에 산모 주소지 보건소(양산시보건소 2층 통합모자보건실, 웅상보건소 2층 건강관리팀)에 가서 신청합니다. 신분증, 산모 주민등록등본, 본인부담금 영수증, 통장 사본, 지원신청서를 챙기세요.

주의할 점이 있어요. 서비스를 신청할 때와 본인부담금을 신청할 때 모두 산모와 아기 주소가 경남이어야 합니다. 그 사이 부산이나 울산처럼 경남 밖으로 이사하면 신청할 수 없어요.

서비스 자체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 안에 보건소나 복지로에서 신청하고, 바우처는 출산일부터 90일 동안 씁니다. 양산은 셋째 이상, 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이나 중위소득 150%를 넘는 양산 주민 산모처럼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공공산후조리원 — 둘째부터 70% 감면

밀양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나 배우자가 경남에 주민등록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료는 1주 80만원, 2주 160만원이고, 둘째 이상이나 쌍둥이 이상을 낳은 산모는 70% 감면돼 1주 24만원, 2주 48만원입니다. 감면은 조리원에서 나오기 전에 양산시보건소 3층 모자보건팀(055-392-5272)에 가서 신청해야 해요. 예약은 출산 예정일 3개월 전부터 매달 1~5일 온라인 추첨으로 합니다.

나라에서 받는 것도 같이 챙기세요

양산시 지원과 별도로, 양산에 사는 가정도 나라 지원을 그대로 받아요.

  • 첫만남이용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받아요. 따로 정한 신청 기한은 없지만 출생일부터 2년 안에 써야 하니 일찍 신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 부모급여: 집에서 키우면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을 현금으로 받아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0세는 바우처 58만 4천원과 현금 41만 6천원으로 나눠 받습니다
  • 아동수당: 2026년 4월부터 만 9세 미만으로 넓어졌어요. 금액은 수도권 월 10만원, 비수도권 월 10만 5천원, 인구감소지역 월 11만원입니다.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안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부터 받아요. 양산이 어느 금액에 드는지는 양산시 아동보육과(055-392-3854)에서 알려 줍니다
  • 임신·출산 진료비: 임신 1회당 100만원, 쌍둥이 이상은 태아 1명당 100만원이에요

출산 지원이 양산시, 경상남도, 나라 세 곳에서 따로 나온다는 것을 바구니 세 개로 보여 주는 일러스트
세 곳에서 따로 나와요

자주 묻는 것

12월에 출산 예정인데, 1월에 태어나면 오른 금액을 받나요? 네. 금액은 출생일로 정해져서 2027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나면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300만원을 받습니다.

양산으로 이사 온 지 4개월 됐는데 다 받을 수 있나요? 출산장려금과 출산축하용품은 출생일 기준으로 양산에 주민등록이 있으면 받을 수 있어요. 산후조리비는 출생일까지 연속 6개월 이상 양산 주민등록이 필요해서, 출생일까지 6개월이 안 되면 받을 수 없습니다.

쌍둥이를 낳으면 산후조리비가 두 배인가요? 2026년생은 출산 1회당 50만원이라 쌍둥이여도 50만원이에요. 2027년생부터는 아이 1명당 50만 포인트라 쌍둥이면 100만 포인트를 받습니다.

지금 할 일

2025년 7월~2026년 6월생 아기가 있다면 10월 31일 전에 영양꾸러미부터 신청하세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양산사랑카드를 미리 만들어 두고, 출생신고하러 갈 때 출산장려금·산후조리비·출산축하용품을 한꺼번에 신청하면 됩니다. 보호자 한 명만 양산에 주소가 있거나 산후조리비 받는 방식이 궁금하면 그 전에 여성청소년과(055-392-3623)에 전화 한 통 넣어 두세요.

참고: 국가법령정보센터 「양산시 저출생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제2352호, 제2145호) · 양산시 복지포털 출산장려금 지원 · 양산시 복지포털 출산축하용품 지원 · 양산시보건소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지원사업 · 양산시보건소 산후조리원 · 경상남도 복지포털 출산·영유아 · 경상남도 「2026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지침」 · 복지로 「2026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 복지로 아동수당 9세 미만으로 확대 · 울산신문 「다태아·다자녀 가정 지원금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