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존박세트, 빅아치·콜라·오레오 맥플러리 따로 시키면 얼마?
📌 2026년 11월 3일 기준
존박이 랩으로 햄버거를 주문하는 영상이 퍼지더니, 맥도날드 광고에 「JOHN PARK SET」까지 나왔어요. 그래서 매장에 가서 존박 세트를 달라고 하면 되는지, 얼마인지 궁금해진 사람이 많습니다.
먼저 답부터 말하면 이렇습니다. 존박 세트는 빅아치 버거, 코카콜라, 오레오 맥플러리 세 가지 조합이에요. 다만 한국맥도날드 누리집 메뉴에는 「존박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가 없습니다. 광고 마지막 장면에 나온 조합이라서, 지금은 세 가지를 골라 담아 시키는 쪽이 확실해요.
가격은 빅아치와 탄산음료 M을 함께 담으면 정상가 14,400원이고, 여기에 오레오 맥플러리 값이 더해집니다. 맥플러리 값은 주문 전에 키오스크나 맥도날드 앱 메뉴 화면에서 보세요. 그런데 감자튀김이 들어간 빅아치 세트(13,900원) 를 시키고 맥플러리를 더하면 오히려 500원 싸요. 점심 맥런치 시간이면 더 내려갑니다.
아래에서는 구성, 가장 싸게 시키는 순서, 언제까지 파는지, 11월에 쓸 수 있는 할인까지 차례로 담았어요. 매장마다 달라질 수 있는 판매 종료일과 재고는 마지막에 어디서 물어보면 되는지 함께 적었습니다.
존박 세트에는 무엇이 들어가나
광고 마지막 장면에 나온 조합은 빅아치 버거 + 코카콜라 + 오레오 맥플러리예요. 빅아치 세트와 견주면 감자튀김 대신 오레오 맥플러리가 들어간 꼴입니다.
이 조합은 존박이 처음 만든 것이 아니라 시청자 댓글에서 시작됐어요. 랩 주문 영상에 「CM송으로 광고 돌리고 빅아치 세트+오레오 맥플러리 구성으로 John맛 세트 출시」라는 댓글이 달렸고, 좋아요가 1만 5천 개쯤 붙었습니다. 맥도날드가 이 댓글을 그대로 광고로 받아 준 셈이에요.

빅아치는 맥도날드가 10월 22일부터 한정으로 내놓은 버거예요. 무게가 370g이고 열량이 1,036kcal라 혼자 먹어도 든든한 편입니다. 알레르기 성분은 쇠고기, 난류, 우유, 대두, 토마토, 밀이에요.

사진: Qwertyxp2000 (위키미디어 공용 사용자, 본인 촬영) · CC BY 4.0
오레오 맥플러리는 맥도날드 디저트 가운데 늘 파는 메뉴예요. 168g에 334kcal이고 우유, 대두, 밀이 들어갑니다.

사진: nakashi (Naoki Nakashima), 플리커 원본 · CC BY-SA 2.0
존박 세트 가격, 어떻게 시키면 가장 싼가
존박 세트라는 이름으로 정해진 값은 없어요. 그래서 세 가지를 어떻게 묶어 시키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매장 정상가 기준으로 견주면 이렇습니다.
| 시키는 방법 (매장 주문) | 버거·음료 값 (맥플러리 빼고, 원) | 따로 더할 메뉴 | 감자튀김 포함 |
|---|---|---|---|
| 빅아치 + 탄산 M을 따로 담기 | 14,400원 | 오레오 맥플러리 | 없음 |
| 빅아치 세트 + 맥플러리 추가 | 13,900원 | 오레오 맥플러리 | 후렌치 후라이 M |
| 맥런치 시간에 빅아치 세트 + 맥플러리 | 13,000원 | 오레오 맥플러리 | 후렌치 후라이 M |
| KT 멤버십 쿠폰으로 빅아치 + 탄산 M | 10,900원 | 오레오 맥플러리 | 없음 |
빅아치 단품은 12,400원, 탄산음료 M은 2,000원이라 둘을 더하면 14,400원이에요. 그런데 빅아치 세트는 감자튀김까지 들어가는데도 13,900원입니다. 광고 속 조합을 그대로 맞추겠다고 따로 담으면 500원을 더 내는 셈이에요.
그래서 감자튀김이 있어도 상관없다면 빅아치 세트를 시키고 오레오 맥플러리를 하나 더하는 쪽이 낫습니다. 감자튀김은 함께 먹어도 되고, 나눠 먹어도 돼요.
평일 점심이면 맥런치를 노려 볼 만해요. 빅아치 맥런치 세트는 13,000원이라 따로 담을 때보다 1,400원 싸집니다. 맥런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매장에 가서 시킬 때만 됩니다.

일부 지역 매장과 배달은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배달로 시킬 생각이면 앱에 찍히는 값을 먼저 보세요.
주의
맥도날드 앱 쿠폰함에 존박 세트 쿠폰이 따로 올라와 있는지는 주문 전에 직접 열어 보세요. 있으면 그쪽 값이 위 표보다 쌀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이렇게 주문하면 된다
키오스크에서 「존박 세트」 버튼을 찾느라 헤맬 필요는 없어요. 빅아치를 고르고, 음료는 코카콜라로, 디저트에서 오레오 맥플러리를 하나 더 담으면 광고 속 조합이 됩니다. 빅아치 세트로 담는다면 음료를 콜라로 두고 맥플러리만 추가하면 돼요.

콜라를 제로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에요. 존박 세트는 감자튀김 없이 계산해도 열량이 꽤 높습니다.
- 빅아치 + 콜라 M + 오레오 맥플러리: 약 1,503kcal
- 콜라를 제로 콜라로 바꾸면: 약 1,370kcal
- 빅아치 세트에 오레오 맥플러리를 더하면: 약 1,694~1,833kcal
메뉴별 공식 열량을 더한 값이라, 매장에서 고르는 음료나 감자튀김 크기에 따라 조금 달라져요. 한 끼로 먹기에는 무거운 편이라 둘이 나눠 먹을 생각이면 세트에 맥플러리를 더하는 쪽이 양도 값도 맞습니다.

존박 세트는 언제까지 파나
존박 세트를 시킬 수 있는 기간은 사실상 빅아치를 파는 기간이에요. 오레오 맥플러리와 콜라는 늘 파는 메뉴라서, 빅아치가 끝나면 이 조합도 끝납니다.
빅아치는 10월 22일에 나왔어요. 맥도날드와 함께 만든 존박 랩 영상 설명란에는 판매 기간이 11월 25일까지로 적혀 있습니다. 다만 맥도날드 누리집은 빅아치를 한정 판매 제품으로 안내하면서, 매장 상황에 따라 끝나는 날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혀 두었어요. 누리집 행사 안내는 12월 27일까지 걸려 있지만, 이것은 안내를 올려 둔 기간이지 판매가 끝나는 날은 아닙니다.
그래서 11월 25일을 넘겨 가면 매장에 따라 빅아치가 없을 수 있어요. 꼭 먹어 볼 생각이면 11월 셋째 주 안에 다녀오는 쪽이 안전합니다.
파는 시간도 정해져 있어요. 빅아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팔고, 맥모닝 시간에는 팔지 않습니다. 양주 휴게소 매장에서는 빅아치를 팔지 않아요.

11월에 쓸 수 있는 할인 — KT 멤버십 쿠폰
KT 멤버십 회원이라면 11월 한 달 동안 빅아치 콤보(빅아치 버거 + 탄산 M)를 3,500원 싸게 살 수 있어요. 14,400원이 10,900원이 됩니다. 존박 세트 전용 쿠폰은 아니지만, 버거와 콜라가 겹쳐서 여기에 오레오 맥플러리만 더하면 광고 속 조합이 돼요.
- 기간: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내려받고 쓸 수 있어요
- 인원: 선착순 25만 명입니다
- 횟수: 「달.달.혜택」 전체에서 한 번만 쓸 수 있어요
- 고르기: 빅아치 콤보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L세트 가운데 하나만 받을 수 있습니다
- 받는 곳: KT멤버십 앱 메인 위쪽 「쿠폰」, 마이케이티 앱 혜택 화면 오른쪽 위 「쿠폰」, KT닷컴 마이 > 멤버십/혜택 > My멤버십 > 멤버십 쿠폰함
어느 등급의 회원부터 받을 수 있는지는 KT 멤버십 앱의 「달.달.혜택」 안내에서 먼저 보세요.
쿠폰은 매장 키오스크에서 쓰고, 드라이브스루와 카운터에서도 됩니다. 키오스크에서는 빅아치 콤보라는 버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순서를 알아 두면 덜 헤매요.
- 빅아치 단품과 탄산음료 M을 하나씩 따로 담아요
- 결제 수단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골라요
- 쿠폰 바코드를 화면에 비춰요
- 남은 금액을 결제해요
오레오 맥플러리는 쿠폰에 들어 있지 않아서 같이 담으면 그 값만 더 냅니다. 그리고 매장에 빅아치가 다 떨어졌으면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라지 세트로 바꿔 줄 수 있다고 안내돼 있어요. 존박 세트를 맞추려는 목적이라면 빅아치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쿠폰을 쓰세요.

존박 세트는 왜 갑자기 화제가 됐나
시작은 10월 23일 존박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 올라온 영상이에요. 존박이 래퍼 로꼬에게 랩을 배운 뒤 맥도날드 매장에서 랩으로 주문하는 내용이고, 가수 곽진언도 함께 나옵니다. 빅아치 출시에 맞춰 맥도날드와 채널이 함께 만든 영상이에요. 이 영상은 11월 3일 기준 조회 수 660만 회를 넘었습니다.
10월 28일에는 맥도날드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샤라웃 투 존박. 주문하신 광고 나왔습니다」라는 문구로 광고를 올렸어요. 존박의 랩을 광고 음악으로 쓰고, 끝에 「JOHN PARK SET」를 보여 줬습니다. 존박도 이 광고에 「감다살」이라는 댓글을 남겼어요.
11월 2일에는 채널에 후속 영상 「존박 맥도날드 사태 긴급 회의」가 올라왔어요. 같은 날 KT 멤버십 빅아치 쿠폰도 시작돼서, 존박 세트를 찾는 사람이 다시 늘었습니다. 후속 영상에서 존박이 꺼낸 말은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얼떨떨하다」였어요. 랩은 하루 동안 100번 넘게 연습했고, 세트가 광고에 나온 것은 뿌듯했다고 말했습니다.
가기 전에 이것만 보세요
정리하면 존박 세트는 빅아치 + 콜라 + 오레오 맥플러리를 직접 담아 시키면 되고, 감자튀김이 있어도 괜찮다면 빅아치 세트에 맥플러리를 더하는 쪽이 500원 쌉니다. 평일 점심 10시 30분~2시에 매장에 갈 수 있으면 맥런치 세트로 더 아낄 수 있어요. KT 멤버십 회원이면 11월 30일 전에 쿠폰부터 받아 두세요.
빅아치가 매장에 남아 있는지, 판매가 언제 끝나는지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헛걸음이 싫다면 방문 전 맥도날드 앱 메뉴 화면을 열어 보거나 맥도날드 고객센터(1600-5252)에 「빅아치 판매가 언제 끝나는지, 존박 세트라는 메뉴나 쿠폰이 있는지」를 물어보세요.
참고: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의 새로운 아이콘!」 빅아치 안내(https://www.mcdonalds.co.kr/kor/promotion/list) · 한국맥도날드 「인기 버거 콤보/세트 선착순 할인 쿠폰!」 · 한국맥도날드 영양정보(https://www.mcdonalds.co.kr/kor/menu/information/nutrition) · 한국맥도날드 빅아치™ 세트(https://www.mcdonalds.co.kr/kor/menu/detail/852/1/1) ·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맥도날드에서 랩으로 주문하는 존박(with 로꼬)」(https://www.youtube.com/watch?v=PnaKtFPlKoo) ·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존박 맥도날드 사태 긴급 회의」(https://www.youtube.com/watch?v=hW6O2pGkAGk)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293282H)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society/2026/10/30/2026103015515091506)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642030) · 엑스포츠뉴스(https://www.xportsnews.com/article/2213394) · 아시아경제(https://news.nate.com/view/20261103n27524) ·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19_0003519036)
사진 출처: Qwertyxp2000 (위키미디어 공용 사용자, 본인 촬영) 「Big Arch Burger March 2026 NZ 01」 CC BY 4.0 원문 · nakashi (Naoki Nakashima), 플리커 원본 「Mcflurry oreo at Mcdonald’s, kichijoji (36807123666)」 CC BY-SA 2.0 원문
